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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님을 거스르는도다
이재택   2018-01-16 1255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님>을
거스르는도다.

2018. 1. 16. 화요일.
사도행전 7 ; 37 ~ 53.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스데반이
율법과 성전을 무시하고 훼방하는
망령된 사람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실상은 유대인들이야 말로
출애굽 시대부터 모세를 무시하였고
율법을 거역하여 끊임없이
우상을 숭배하는 끔찍한 죄를 지어
하나님을 격노케 한 장본인들이었다.

유대인들은 스데반이 성전을 모독했다고
정죄하였으나 유대 제사장들은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든 도둑이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가졌으나
그 율법을 지키지 않고
율법을 가졌다고 자랑하며
그 율법으로 이방인과 죄인을 정죄하는
도구로 삼는 죄인들이었다.

유대인들은 성전을 가졌으나
성전에서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사는 삶을 살지 않고
오히려 초라한 건물에 하나님을 가두어
하나님을 이용하였을 뿐 아니라
성전을 <사랑>하지 않고 <자랑>하며
오히려 우상을 사랑하고 숭배하는
핑계거리로 만들었다.

결국 유대인들은 율법과 성전을 받았지만
율법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는 완전히 실패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의인>을 예언한
선지자들을 죽였고,
그 <의인>으로 오신 예수님을 죽이고,
이제는 그 <의인 예수님>을 쯩거하고 있는
스데반을 죽이지 못해 안가님을 쓰고 있다.

그들은 말씀인 율법을 받았지만
말씀을 듣는 귀가 막혔고,
목이 뻣뻣하여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을 거역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모세는
여러분들의 조상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너희 가운데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예언자(예수님)를
보내 주실 것이다'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신18;15)

초대교회는 이 예언의 말씀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이 모세는 시내 산에서
그에게 말씀을 전해 주던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습니다.
모세는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모세는 광야의 회중에게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유대인들에게 전해주는 주는 자로
유대인의 구원자,
하나님과 유대 사이에 중재자의
사역을 감당함으로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모세에게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모세를 거절하고 저버렸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는 도리어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아론에게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모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으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송아지처럼 생긴
우상을 만든 것이 바로
그 때였습니다.
그들은 송아지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섬기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지금 유대인들은 스데반을 향하여
거센 비판을 퍼붓고 있지만
유대인들은 처음부터 율법을 거스르고
하나님 섬기기를 거부했던 사람들의
후손이라고 파헤친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돌아서시고,
그들이 천체(하늘의 해, 달, 별)들을
섬기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것은 예언자들의 책에
기록한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가 광야에
사십 년 동안 있을 때에
나에게 희생 제물과 예물을
가져온 적이 있느냐?

그러면서도 너희는
너희가 예배하려고 만든
몰록의 신당과 별의 신 레판의
우상들을 섬겼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바빌론 저편으로 포로로 보낼 것이다.'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 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암5;25~27)

유대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희생 제물과 예물은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역겨운 제물이었으나
몰록의 신당과 별의 신 레판의
우상들에게 바친 제물은
사랑과 정성을 기울여 드리더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스데반이 비판하려는 것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지적한 것과 같이
이스라엘은 참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우상을 숭배하였다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광야에서 지낼 때에
증거의 장막이 그들 곁에
있었습니다.
그 장막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셔서
만들게 하신 장막입니다.
이 장막은
모세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모형을 따라 만든 것입니다.

그 후에
여호수아의 인도에 따라
우리 조상들이 이 장막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께서 그 땅에 살고 있던
여러 민족을 쫓아 내셨습니다.
이 장막은 다윗 시대까지
그 땅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야곱의 집을 위해
하나님의 처소(성전)를
짓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을 위해 집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언자가 말한 것처럼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손으로 지은 집에
살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은 내 보좌요,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 수 있겠느냐?
내가 쉴 곳이 어디겠느냐?

이 모든 것이 다
내가 만든 것이 아니냐?'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사66;1,2)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왕상8;27)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고집불통인 사람들이여,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찌 그리
완악하며 귀는 꽉 막혔습니까?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조상들처럼
항상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핍박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나 있었습니까?
그들은 심지어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바로
그 의인(예수님)조차도
알아보지 못하고
배반하여 죽였습니다.

여러분은 천사들이 전해 준
모세의 율법을 받고도
그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출33;3)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렘6;10)

주여!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주시는 환난과 시련으로
부드럽게 하소서!
마음과 귀에 할례를 베풀어 주소서!

2018. 1. 16. 화요일.
사도행전 7 ; 37 ~ 53.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님>을
거스르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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