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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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결과는 파멸
김영수   2018-03-23 616

메추라기와 만나를 먹여 주시고
광야 생활 동안 옷과 신발이 헤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홍해를 갈라주시며 많은 적들과 싸울 때
칼과 창 병기가 아닌 온전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
그 사랑의 하나님.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주시는아버지를
깨끗이 잊어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우상숭배와 배교로 그들은 등을 돌리고 말았다.

화려하게 보이는 도시, 강력하게 보이는 힘의제국 애굽.
유다왕국은 애굽을 의지했지만
바벨론에게 세차례의 공격을 받고 폐허가 된다.
성전은 불태워졌고 도시는 약탈 되었고 많은 백성들은 포로가되었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파멸 한다고 예언한 선지자의 말에 귀기울이기 보다는
왕은 자신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거짓 선지자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간다.
여호야긴은 두루마리를 읽고 불쏘시개로 쓰라고 화를 낸다.
사제 바스훌은 예레미야에게 매질을 가하고 나무에 매달라고 한다.
수없이 흘렸을 눈물!
절망과 탄식.

하나님은 징계하는 가운데서도 회개하고 돌아서면
다시 아픈 상처를 싸메시며 용서해주시는 사랑이시다.
눈물의 애가
탄식의 슬픈노래.
죄의 결과는 파멸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호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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