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HOME > 매일성경 > 묵상나눔 게시판-장년

  • 게시되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개인정보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주소,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가 게시되어 노출 될 경우 해당 게시물로 인하여 게시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열심 (왕하 19:20-37)
이준우   2018-08-22 649

누군가가 내 문제를 위해 일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함께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비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22)

앗수르의 장군 랍사게가 히스기야를
위협하고 조롱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히스기야는
두려움과 낙심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편이 되십니다.
히스기야와 유다 백성들에게 한 비방의 말이
하나님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흥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를 위해 일어나셨습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앗수르 진영에 보내십니다.
갈고리로 앗수르의 코에 꿰고
재갈을 그들의 입에 물리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앗수르로 끌고 가시겠다고 하십니다.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31)

하나님께서 앗수르에 의해 포위되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유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금년과 내년에는 스스로 자란 것을 먹지만
삼년째는 심은 것을 추수하여 먹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년째는 유다 백성들이 농사를 짓고
그해 추수하여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뛰십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35)

그 밤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를 앗수르 진영으로 보내셨습니다.
다음날 앗수르 진영에서 185,000명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가 진영을 습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엄위하신 모습을 본 앗수르 왕 산헤립은
바로 돌이켜 자기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으셨습니다.
앗수르 땅 그들의 신전으로 사람을 보내셨습니다.
신전에 있던 앗수르 왕을 죽이셨습니다. (37)
앗수르의 신도 왕을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서서 일하시면
어떤 문제도 깨끗하게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누구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아갑니다.
히스기야처럼 옷과 마음을 찢으며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문제들을 주님 앞에 내어 놓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내어 놓습니다.
주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부르셔서
쉬게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 11:28)
그 약속을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0 / 200bytes( 한글100자)
3390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이병철 2018-11-21 1449
33900 렘 45:1-5 말씀 맡은 자의 탄식 이종석 2018-11-21 1848
33899 11월 20일(화) 말씀 묵상(예레미야 44장 15~30절) darling0691 2018-11-20 1358
33898 소수의 남은 자 (예레미야 44:15-30) 이준우 2018-11-20 1349
33897 렘44:15-30 양심을 잃은 이성 이종석 2018-11-20 1521
33896 [악의 과시] 이병철 2018-11-20 1532
33895 11월 19일(월) 말씀 묵상(예레미야 44장 1~14절) darling0691 2018-11-19 1499
33894 겸손함 (예레미야 44:1-14) 이준우 2018-11-19 1411
33893 렘 44:1-14 어찌 다시 망하고자 이종석 2018-11-19 1747
33892 [예루살렘을 벌한 것 같이] 이병철 2018-11-19 1510
맨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