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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

지은이 : 최종상 I 발행일 : 2017-11-28

140X220 I 388쪽 I ISBN 978-89-325-5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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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책 소개
탁월한 신학자이자 복음에 사로잡힌 목회자,
최종상 선교사가 한국 교회에 던지는 회복과 실천의 메시지!

교회의 부흥기는 구령의 열정이 폭발적으로 일어난 시기다. 오늘 한국 교회가 힘이 없는 이유는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주님을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만한 분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도는 오늘날 성도들에게 인기 없는 주제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주제다. 38년 실전 선교사요, 세계적인 성경학자요, 목회자인 저자는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풍부한 경험과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우리로 하여금 전도하도록 도전한다.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실제적인, 전도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다시 깨어나기를 소원하고 있다.


2. 차례
프롤로그

제1부. 복음과 전도
1. 전도: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
2. 헛되이 돌아오지 않는 말씀
3. 자랑스러운 복음

제2부. 전도의 실제
4. 성경에 나타난 전도 사례
5. 믿음은 들음에서
6. 보여 주는 전도
7. 전도는 지속성이 생명

제3부. 지도자와 전도
8. 전도하는 목회자
9. 전도 중심적인 선교

에필로그


3. 지은이 소개
최종상
1979년부터 로고스, 둘로스선교선을 타고 세계 90여 나라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했다. 특히 둘로스선교선의 단장(2004-2009)으로 50여 나라에서 모인 350여 선교사들의 공동체와 사역을 이끌기도 했다.
선교선 사역을 하는 사이사이에 런던신학대학(London School of Theology, BA, PhD)에서 공부했고, 독일 튀빙겐대학교, 영국 더럼대학교의 신학부에서도 짧게 수학했다. 런던신학대학과 영국 글로스터대학교 신학부에서 잠시 강의했다. 또한 런던 근교에 이스트버리(영국인)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섬겼다(1997-2004). 
둘로스 단장 사역을 마친 후에는 급격한 교회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영국과 유럽의 재복음화를 위해 영국에 암노스유럽선교회(Amnos Ministries)를 설립하고, 암노스 교회개척학교 학장으로 섬기면서 영국 사역자들이 지속적인 전도로 교회를 개척하고 건강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어라이즈 전도활동을 주관하면서 여러 영국 교회에 전도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Paul as Apostle to the Gentiles』(Paternoster, 1997)와 그 개정 번역 및 증보본인 『이방인의 사도가 전한 복음, 로마서』(이레서원, 2012), 선교 신앙 간증을 담은 『기도로 움직이는 배 둘로스』(홍성사, 2007), 유럽 재복음화의 필요성과 전략을 담은 『다시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크리스챤서적, 2010, 2014), 영국 교회 개척과 목회 이야기와 함께 암노스의 비전을 피력한 『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소리』(두란노, 2011)가 있으며, 영국의 출판사에서 사도행전에 대한 학문적인 책을 준비 중에 있다.
국내외 여러 신학 대학에서 로마서와 바울에 관해 특강하고, 국내외 선교대회와 선교부흥집회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소원은 사도 바울처럼 전도하는 선교사, 전도하는 목회자, 전도하는 신학도가 되는 것이다.


4. 본문 중에서
사도행전 1:8은 그저 전도하고 선교하라는 지상명령 중 하나 정도가 아니다. 이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엄청난 말씀이다. 무엇이 예수님의 심장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남아 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무엇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부활하셨는지 깨닫게 하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나 성도들이 주님의 최대 관심사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의 관심사를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에 맞추어야 한다. 주님이 전임 전도자로 부르신다면 순종해야 하고,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_1. 전도: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 중에서

바울은 복음이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기록하고 있다(고전 1:18, 23). ‘거리낀다’는 단어의 원래 의미는 ‘불쾌하고 무례하게 느껴진다’라는 뜻이다.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는 복음의 내용은 듣는 사람에게 독단적으로 비춰질 수 있고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복음의 메시지는 결코 바뀔 수 없다. 바뀌어야 하는 것은 강압적인 전달방식이다. 전도의 방법은 조심스럽고 인격적이어야 한다. 
_3. 자랑스러운 복음 중에서

전도자들이 전한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었다. 우리도 이것을 핵심으로 전해야 한다. 특히 예수님의 전도는 영혼 구원이 하나님의 뜻이며 당신의 최대 관심사라는 것을 전도현장에서 삶으로 보여 주셨다. 예수님은 수천 명에게도 전하셨지만, 사마리아 여인, 군대 귀신 들린 자, 삭개오, 바디매오, 간음 현장에서 잡힌 여인 등 한 영혼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셨다. 수천 명을 회심시킨 베드로도 고넬료 한 사람을 위해 욥바에서부터 먼 걸음을 했다. 한 영혼을 소중히 생각하며 하나님이 장차 그를 어떻게 사용하실지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해 보라. 이를 위해 먼 걸음도 마다하지 않았던 전도자들의 믿음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 
_4. 성경에 나타난 전도 사례 중에서

모든 성도가 전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복음대로 바로 살기 운동을 실천해야 한다. 누군가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 않으니 이제 그들이 읽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삶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불신자들은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본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엄한 잣대로 관찰한다. 또 그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신앙 때문에 다르게 사는 삶이 무엇인지 보고 싶어 한다. 신자들의 인격과 성품, 가치관과 인생관, 삶과 행동이 다를 것이라 기대한다.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을 기대한다. 용서하고 화해하는 모습, 고난 중에도 주님을 의지하여 평안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정직하면서도 진실하고, 하는 일에 탁월하고 손해 보는 사랑으로 주변 사람들을 섬긴다면, 분명 전도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_6. 보여 주는 전도 중에서

전도는 명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 한다. 전도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의논하고 전략을 세우고 책을 내는 것보다 영혼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전도는 지속성이 생명이다. 전도를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지속하는 것이 전도의 가장 어려운 관문이다. 전도가 주님의 명령인 줄도 알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변화된 축복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열망에서 전도하기로 굳게 결심한다. 또 시간을 내어 훈련도 받아 보고, 단기 선교에 참여해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꾸준히 삶의 일부로 전도를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전도훈련을 받고도 전도하지 못하는 휴무인력이 너무나 많다.
_7. 전도는 지속성이 생명 중에서

영국 교회나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선포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해석하고 설명하며 우리 삶에 비춰 보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메시지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초대교회의 부흥은 성도들을 향해 전해지는 말씀이 흥왕했기 때문이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래서 강단에서의 설교를 더 성경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는 성경의 한 가지 중요한 원리를 놓치게 만든다. 초대교회가 흥왕한 것은 믿는 성도들을 향해 전한 말씀 때문이라기보다 불신자들에게 전한 말씀 때문이었다. 즉, 전도 메시지가 왕성하게 선포되었기 때문이다.
_8. 전도하는 목회자 중에서

세상은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던 때와 비슷하게 되었다. 세속화와 타종교가 득세하고 있다. 사도들과 그 후예들이 복음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갔던 것처럼, 오늘도 전도로 교회를 개척하고 전도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요, 예수님이 이 땅에서 친히 모범을 보이신 방법이요,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했던 방법이다. 이제 전도운동이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 이것은 복음전파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여 그 일에 지금도 종사하고 있는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선교와 전도가 다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선교사역의 핵심이 복음전도다. 
_9. 전도 중심적인 선교 중에서


5. 출판사 리뷰
한국 교회의 회복, 전도 실천에 그 길이 있다!

“탁월한 성서학자”, “출중한 38년 실전 선교사.” 최종상 선교사는 1979년부터 로고스, 둘로스선교선을 타고 세계 90여 나라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했다. 특히 둘로스선교선의 단장(2004-2009)으로 50여 나라에서 모인 350여 선교사들의 공동체와 사역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런던 근교에 이스트버리(영국인)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섬겼다(1997-2004).
둘로스 단장 사역을 마친 후에는 급격한 교회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영국과 유럽의 재복음화를 위해 영국에 암노스유럽선교회(Amnos Ministries)를 설립하고, 암노스 교회개척학교 학장으로 섬기면서 영국 사역자들이 지속적인 전도로 교회를 개척하고 건강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어라이즈 전도활동을 주관하면서 여러 영국 교회에 전도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 그가 침체에 빠진 한국 교회를 염려하며, 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해 전도를 제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아니 최종상 선교사만큼 전도를 말하기에 적합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특히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에, 그의 메시지는 더욱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

“이 책을 쓰는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다. 1년 전부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예배와 대회들이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여러 개신교 교단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한다. 이는 분명히 좋은 일이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각종 기념예배와 대회가 아니라 종교개혁의 참뜻과 정신을 이어받는 일이다. 잘못된 교권주의와 교리에 저항하며, 교회갱신운동을 지속해 가는 일이야말로 종교개혁의 정신을 기리는 일이다. 종교개혁의 핵심은 성경적 진리와 원리를 재발견함으로써 교회를 혁신하는 것이다. 18세기 말의 세계 선교운동, 20세기 초의 성령운동 등이 성경에 이미 담겨 있던 진리를 새로이 부각시켜 교회를 갱신한 경우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새로이 부각되어 교회를 개혁하고 갱신시킬 종교개혁의 영역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전도라고 확신한다.”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부(복음과 전도)에서는 전도가 예수님의 최대 관심사였음을 강조하고, 그럼에도 우리가 왜 전도를 못하는지 그 이유를 살핀다. 그러면서 전도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전해야 하는 복음의 내용과 핵심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계속해서 제2부(전도의 실제)에서는 성경에 나타난 전도 사례를 살피고, 복음을 어떻게 말로 전할지 설명한다. 또한 복음이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보이는 것임을 말하고, 어떻게 전도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지 그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제3부(지도자와 전도)는 아마도 오늘 한국 교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복음전도와 관계된 목회자들의 역할을 고찰한다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 또한 전도와 선교를 구분하는 교회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면서 선교의 핵심이 복음전도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3부는 특히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도 큰 도전을 주는 섹션이다.

이 책은 성경적 기초 없이 전도의 방법론이나 사례만을 말하는 지나치게(?) 실제적인 책도 아니고 당위성이나 이론만 앞세우는 원론적인 책도 아니다. 성경연구와 실제 사역을 통해 전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해 온 선교사가 전도에 대한 성경적 배경과 실천적 지침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실제적으로 제시하는 전도에 대한 훌륭한 안내서다. 추천자 중 한 사람인 화종부 목사의 말처럼, 전도는 ‘오늘날 우리에게 인기 없는 주제이지만,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런 우리의, 더 나아가 한국 교회의 회복의 길이 전도에 있음을 보여 준다. 하지만 교회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도를 오용하는 이들을 향해서는 분명하게 일침을 놓기도 한다. 최종상 선교사의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한국 교회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기를, 전도의 사명을 회복하기를 촉구하는 예언자의 외침으로 다가올 것이다.


6. 추천의 글
저자는 탁월한 신학자인 동시에 출중한 선교사다. 로마서를 선교적 관점에서 해석한 박사학위 논문을 써서 세계 신학계에 크게 공헌했을 뿐 아니라, 전도 중심의 선교를 실천함으로써 세계 선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책은 전도 실천을 통한 선교의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획기적인 공헌을 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예수 생명이 약동하고 예수 생명이 흘러가는 생명의 통로가 되어야 하며,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우리 속에 막힌 생수 통로를 뚫어 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맑고 힘찬 생수가 흘러가게 할 것이다.
_ 권성수/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 전 총신대 신대원 교수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성경 연구와 실제 사역을 통해 전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선교사가 쓴 책이다. 전도의 이유와 방법 그리고 전해야 할 복음의 내용에 이르기까지 잘 담고 있기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전도의 당위성을 깨닫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전도를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특별히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읽고 사역에서 전도의 중심성을 깨닫고 실천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추천한다.
_ 김병선/ 인도네시아 주재 선교사, 전 GP선교회 국제대표
 
전도가 부담스럽고 불편한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전도에 대한 방법만 제시하는 이론서도 아니고 개인의 승리 사례를 기록한 전도 간증집도 아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사랑하는 저자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전도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함으로써 하나님이 의도하신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삶을 살도록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_ 김용훈/ 미국 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언젠가 공항에서 프런트 직원에게 직접 쓴 전도지를 내밀며 짧은 순간 복음을 전하던 저자를 기억한다. 전도에 대한 성경적 배경과 실천적 지침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실감나게 제시한 이 책은 전도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전도의 현장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불일 듯 일었다. 이 책을 따라간다면, 영혼을 향한 거룩한 바람이 조국 강산과 해외 한인 사회를 뒤덮을 것이다.
_ 류응렬/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전 총신대 신대원 교수

이 책은 특히 불신자들이 아주 기뻐할 책이다. 불신자들은 그동안 자기들을 구원으로 인도해야 할 사람들이 딴청을 피우고 있어서 영원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기독교 내부에서, 더구나 거의 전도하지 않는 대표적 계층인 신학자, 목회자 중 한 사람이 성도들을 설득해 자기들을 살리라 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겠는가! 우리는 그동안 불신자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일에 너무 인색했다. 이 책을 통해 오랜 잠에서 깨어나 전도하기 시작한다면 한국 교회는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_ 박영덕/ 주은혜교회 담임목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저자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는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전도가 오늘날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어 갈 최선의 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성경적 전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교회 성장의 한 수단으로 전락시킨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더 나아가 교회 지도자들이 전도현장에 뛰어들어 믿지 않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은, 말로 복음 전하는 것을 넘어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진정한 전도의 모습을 일깨우는, 한국 교회가 반드시 읽고 자성의 계기와 나침반으로 삼아야 할 책이다.
_ 조용중/ 선교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를 강력히 추천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이 책에서 저자가 전도에 대한 이론을 설파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나누기 때문이다. 둘째, 자신의 풍부한 전도 사례를 통해 전도가 절대로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님을 풀어냈기 때문이다. 셋째,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존재 이유가 전도와 선교에 있음을 우리가 잘 알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과 정열을 전도와 선교 실천 외의 것에 낭비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듣기 싫어도 꼭 들어야 하는 값진 도전과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설교하고 말하고 가르치는 것들을 이제 삶의 현장에서 전도로 실천하며 살아야겠다고 결단했다. 한국 교회 모든 성도에게, 특별히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 호성기/ 미국 필라안디옥교회 담임목사, 한인세계선교회 중앙의장 

교회의 부흥기는 구령의 열정이 폭발적으로 일어난 시기다. 따라서 오늘 한국 교회가 힘이 없는 이유는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주님을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만한 분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시며 하나님이 최종상 선교사를 통해 다시 이 땅에 전도의 사명을 불러일으키신다. 보기 드문 대학자이자 목회자인 그가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다. 우리도 그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다시 깨어나기를 소원한다.
_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전도는 오늘날 성도들에게 인기 없는 주제이지만, 여전히 그들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38년 실전 선교사요, 세계적인 성경학자요, 목회자인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성경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우리로 하여금 전도하도록 도전한다. 성경에 충실하면서도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실제적인 이 책은, 전도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다. 이 책을 통해 조국 교회가 다시 한 번 구령의 열정을 새롭게 하여 열매 맺는 성도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대하며 기쁘게 추천한다.
_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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