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아버지는 가정의 목회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작은 책자가 자녀양육이라는 사명을 감당하는 한국의 부모님들에게 복된 도구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조엘 비키는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적 관계가 우리 가정을 통해 드러나는 의미를 소개합니다. 또한 기도하는 방법, 가정예배, 교육, 대화, 자녀전도를 위한 멘토링에 대한 지침들을 제공하여, 복음으로 자녀들을 훈육하는 상세한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언약… 자녀를 바른 신앙으로 양육하기 위해 항상 우리 부모들의 가슴에 새겨야 할 이 단어에 더 이상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는가? 죄와 의, 심판에 대한 자각, 중생과 회심, 회개와 믿음, 성화와 견인… 우리 자녀들에게는 아직 어렵기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신앙의 보화들인가? 언약의 부모들이여, 청교도 신앙의 권위자 조엘 비키의 친절하고 상세한 신앙교육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 책은 자녀의 신앙교육에 대한 경건한 부담과 영광스러운 희망을 동시에 안겨줄 것입니다.” -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 “우리 자녀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양육하기 위해, 모든 신앙의 부모들이 읽고 또 읽어야 할 이 이상의 더 중요한 자료는 없을 듯합니다.” - 더글라스 본드 (기독교 동화 작가) 미리보기

저자소개: 조엘 비키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의 네덜란드개혁교회의 목사이며 퓨리탄리폼드신학교의 학장이자 조직신학 교수다. 개혁신학과 청교도신학에 대한 수많은 저서와 강연들을 통해, 깊이 있고 풍성한 신앙의 유산들을 명쾌한 언어로 풀어주고 있다. 저서로는 『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청교도를 만나다』(이상 부흥과개혁사), 『칼빈주의』(지평서원) 등이 있다.

역자소개: 김진선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하나님의 돌보심에도 우리는 왜 불안해하는가』(두란노),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IVP), 『메인 아이디어 시리즈』(디모데). 『LAB 주석 시리즈』, 『30일간의 거룩한 사귐』(이상 성서유니온선교회) 등 다수가 있다.

추천사

조엘 비키 목사님은 이미 여러 권의 영향력 있는 경건서적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저자입니다. 비키 목사님과 사모님은 가정과 목회, 그리고 신학교육의 현장에서 청교도의 삶을 실천적으로 구현하며 살아가고자 분투하시는 분들입니다. …… 저자는 이 책에서 먼저 자녀들의 회심을 강조합니다. 언약 자손이라도,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써 그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복음의 내용을 가르치고, 그 가르침을 따라 살도록 부모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책이 우리에게 실천적인 감동을 주는 것은 저자 부부가 자신의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몸소 실천하며 살아온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자녀들의 신앙에 매우 적은 관심밖에는 갖지 못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자녀의 신앙교육에 대한 경건한 부담과 영광스러운 희망을 동시에 안겨줄 것입니다. -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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