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소개

존 맥아더 추천! - “이 책에서 여러분은 오늘날 수많은 강단을 짓누르고 있는 천박한 피상성과 어리석은 실용주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설교에 대한 책들과 세미나들이 설교의 ‘기술’을 가르쳐주는데 급급하다. 기교 가득한 원고 한 편에 화려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이 더해지면 ‘잘하는 설교’라고 칭찬한다. 하지만 그 설교, 과연 성령으로 충만하게 조명된 설교인가? 그 원고 속에 성령께서 주셨던 영감과 감격이 녹아 있는가? 강단에 섰을 때 그 기쁨으로 성도들과 소통하는가? 이 책은 설교의 ‘기교’가 아닌, ‘기본’을 파고드는 책이다. 설교자의 서재 중 가장 눈에 뜨이는 곳에 꽂아놓아야 할 책이다. 성령의 조명을 받는 설교, 설교의 성패는 바로 여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2. 저자소개: 제프리 크로츠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와 마스터스신학교(The Master's Seminary)를 졸업하고, 현재는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은혜교회(Anchorage Grace Church)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3. 역자소개: 이승진

합동신학대학원(M. Div)과 스텔렌보쉬대학교(Th.M & Th.D)를 졸업하고, 현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설교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를 위한 성경 해석』(CLC), 역서로는 『내면의 혁명』(좋은씨앗), 『성경적인 설교준비와 전달』(두란노), 『프리칭 예수』, 『설교학 사전』, 『구약의 내러티브 설교』, 『건강한 교회를 위한 교리 설교』, 『인물설교, 이렇게 하라』, 『치유설교학: 설교와 장애』(이상 CLC) 등 다수가 있다.

4. 추천사

제프리 크로츠는 설교자의 설교 준비와 회중의 말씀 청취 과정 양쪽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할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여러분은 오늘날 수많은 강단을 짓누르고 있는 천박한 피상성과 어리석은 실용주의를 극복할 확고하고도 성경적인 처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존 맥아더(Grace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이 책은 성령께서 설교자와 회중의 심령을 조명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실 때 일어나는 정죄, 소통, 회심, 확신을 자세하게 파헤치면서 설교의 능력과 비결을 바르게 제시하고 있다. - 이승진(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성령의 능력을 가장 잘 의지할 수 있는 방법과, 설교 현장에서 성령의 역사를 위하여 성경 말씀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배우기 원한다면, 이 책이 바로 여러분을 위한 최고의 책이다. - 랜스 퀸(The Expositors Seminary 교수)

성경적인 통찰과 역사적인 혜안, 그리고 목회적인 열정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매 주일 복음의 보화를 선포하는 질그릇과 같은 모든 설교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이야말로 설교자의 심장 속을 파고들어 강력한 충고를 제공하는 설교 매뉴얼이다. - 스티븐 니콜스(Lancaster Bible College and Graduate School 교수)

설교자들을 위한 매우 중요한 주제에 관한 연구의 결실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제프리 크로츠는 교회를 위해 참으로 놀라운 공헌을 하였다. 나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서 설교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조명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스티븐 로슨(Christ Fellowship Baptist Church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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