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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Joshua: The Story of God Bible Commentary

지은이 : 리사 레이 빌 I 옮긴이 : 이철민 I 발행일 : 2024-12-26

140X217 I 644쪽 I ISBN 978-89-325-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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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책 소개
여호수아서 설교와 연구, 묵상과 적용을 위한 최적의 해설서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는 독자들이 성경 본문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그리스도인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실한 성서학자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뿐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현대 문화에 대한 통찰을 성경에 접목해, 장대한 하나님의 이야기에 비추어 본문을 경청하고 이해하며 살아내도록 요청한다. 이 시리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지침을 찾고 있는 목회자와 성경공부 인도자를 비롯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 구약 총괄 편집자_ 트렘퍼 롱맨 3세  * 신약 총괄 편집자_ 스캇 맥나이트

 

 

2. 차례 
시리즈 서문 
감사의 글 
약어표 
서론 
가르침과 설교에 유용한 자료 

 

1. 여호수아 1:1-18 
2. 여호수아 2:1-24 
3. 여호수아 3:1-5:1 
4. 여호수아 5:2-12 
5. 여호수아 5:13-6:27 
6. 여호수아 7:1-26 
7. 여호수아 8:1-29 
8. 여호수아 8:30-35 
9. 여호수아 9:1-27 
10. 여호수아 10:1-43 
11. 여호수아 11:1-23 
12. 여호수아 12:1-24 
13. 여호수아 13:1-21:45 개요 
14. 여호수아 13:1-33 
15. 여호수아 14:1-15:63 
16. 여호수아 16:1-17:18 
17. 여호수아 18:1-19:51 
18. 여호수아 20:1-9 
19. 여호수아 21:1-45 
20. 여호수아 22:1-34 
21. 여호수아 23:1-16 
22. 여호수아 24:1-33 

 

주 
찾아보기 

 

3. 지은이 소개
리사 레이 빌 (Lissa M. Wray Beal)
캐나다 에드먼턴의 테일러 신학교(M.Div.)에서 공부하고, 토론토 대학교 세인트마이클스 칼리지에서 구약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수년간 프로비던스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토론토 대학교 위클리프 칼리지 구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공회 사제로 목회 사역을 병행하면서 구약성경이 기독교 신앙과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교인들의 열망에 주목하며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역사서, 시편, 예레미야서에 관한 논문들과 The Deuteronomist’s Prophet: Narrative Control of Approval and Disapproval in the Story of Jehu(2 Kings 9 and 10), 1 & 2 Kings(Apollos Old Testament Commentary) 등의 책을 썼다.

 

4. 옮긴이 소개
이철민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F와 IVP에서 사역한 후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M.Div., Th.M.). 이후 IVF 학사사역부 간사와 지역 교회 목회자로 섬겼다. 『에브리데이 스터디 바이블』(공역), 『전도서, 당혹스러운 세상에서 믿음을 묻다』, 『성경을 읽기 전 알아야 하는 7가지 사실』, 『UBC 로마서』(이상 성서유니온)와 『대속을 다시 생각하다』, 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 다수(이상 IVP), 『인간이 된다는 것』(복있는사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5. 본문 중에서 
여호수아서의 여러 강조점은 포로기 청중과 관련된 관심사를 암시한다. 하나님의 땅 약속은 이 책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는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도록 포로기 청중을 격려하지 않았을까?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도 요단 동쪽 지파들의 지위, 믿음을 고백한 외국인(라합)과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아간)의 지위를 둘러싼 긴장을 통해 본문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민족성과 거주지가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요소가 아니라면, 정체성을 규정하는 요소는 과연 무엇인가? 이런 질문은 약속의 땅 밖에 있는 포로기 청중이 관심을 가질 질문이다. 그들이 포로기 이후에 혼합된 군중이 되어 그 땅으로 돌아올 청중이기 때문이다. 
_“서론” 중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힘과 용기를 가지라고 명령하시면서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고 덧붙이신다(9절). 그런데 여호수아의 성공은 그의 담대함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다시 한 번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9절; 참조. 5절). 앞서 여호수아는 “어디로 가든지”(7절) 성공하기 위해 율법에 순종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이제 하나님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9절) 여호수아와 함께하신다. 분명 여호수아의 순종과 담대함은 성공의 필수 요건이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는 순종과 담대함 속에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없다면 이스라엘의 힘이나 담대함만으로는 그 땅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 
_“1. 여호수아 1:1-18” 중에서

 

라합이 하나님의 백성에 편입된 이야기는 룻이 이스라엘에 편입된 이야기와 깊은 유사성을 보여 준다. 둘 다 이방인 여성이다. 둘 다 이스라엘과 모압 여인들과의 부정적인 연상과 결부되어 있다(민 25장). 라합은 싯딤과의 내러티브 연상에 의해, 룻은 모압 사람이라는 신분에 의해. 라합과 마찬가지로 룻도 이스라엘과 교제가 금지된 백성에 속해 있었다(신 23:3-6). 그런데 두 여성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맹세함으로써 스스로 합류했고(룻 1:16-17), 이에 근거하여 이스라엘 백성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들이 마태복음의 예수님 족보(마 1장)에 다른 세 여성(다말, 밧세바, 마리아)과 함께 포함된 것은 그들이 이스라엘에 완전히 포함되었다는 사실과 그들의 이야기에 부여된 영예 및 중요성을 증명한다. 참으로 그들은 아브라함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목적을 예시한 여성들이었다.
_“2. 여호수아 2:1-24” 중에서

 

이어지는 정경 내러티브는 신명기 헤렘법의 과장된 특성을 인정하는 것 같다. 금기시된 국가들의 패망을 요구하는 대신, 그들을 이스라엘 사회 안의 ‘기정사실’(given)로 받아들이는 두드러진 경향이 있다. 사무엘하 21:1에서 다윗은 이스라엘 사회에 가나안 사람들의 자리를 허용하는 기브온 언약의 정당성을 옹호한다. 사무엘하 24:7과 열왕기상 9:20-21(참조. 대하 8:7-8) 같은 본문은 이스라엘 안에 있는 가나안 사람들의 존재를 당황스러워하거나 정당화하지 않는다. 이러한 포용은 에스겔 47:21-23에서 놀라운 절정에 이른다. 여호수아 13-19장을 모델로 삼은 토지 분배 본문에서 예언자 에스겔은 이방인이 이스라엘 안에 완전히 포용되는 동등한 미래를 구상한다. 이스라엘 지파들과 나란히 이방인도 “기업”(nahalah)을 받는다.
_“5. 여호수아 5:13-6:27” 중에서

 

아간 위에 쌓인 돌무더기는 아이 왕(8:29)과 압살롬(삼하 18:17) 위에 쌓인 돌무더기와 비슷하게 묘사된다. 이 경우 돌은 무덤 같은 역할을 했다. 돌무더기는 또한 증인이나 기념물 역할을 할 수 있고(창 31:46-48), 이런 함의는 아간 위에 쌓인 돌에도 적용될 수 있다(8:29). “오늘까지” 남아 있다는 기록은 기념하는 역할을 암시한다. 앞서 이스라엘은 요단강 건너기를 기념하는 돌 기념물을 세웠다(4:4-7, 20-24). 그것은 상기시키고 가르치는 도구, 하나님의 능력의 기념물, 그리고 “주 너희 하나님을 경외하라”(4:24)고 이스라엘에게 요청하는 역할을 했다. 아간 기념물의 비극은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무시했던 자를 기념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어긴 아간은 이스라엘의 정체성에 남긴 어두운 표식으로 기억될 것이다. 아간을 덮은 돌무더기의 기념비적 성격은 “아골 골짜기”라는 기념 이름과 연결된다.
_“6. 여호수아 7:1-26” 중에서

 

여호수아 9장의 맥락에서 볼 때, 우리는 모두 기브온 사람이다. 기만적이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거나, 혹은 다른 여러 가지 결격 사유를 가진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언약이 은혜가 아닌 공로에 기초은혜가 기초해 있다면, 이 결격 사유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그 모든 복을 받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장애물일 수밖에 없다. 신약성경의 이 비유와 대척점에서 기브온 조약을 해석한다면, 하나님의 경륜의 장부가 드러난다. 외부인은 공로(혹은 민족성이나 명예)에 근거해 내부인이 되지 않는다. 언약은 모두에게 은혜를 베푼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기브온 사람에게도, 또한 날이 저물기 한 시간 전에 포도원에 온 일꾼들에게도 말이다.
_“9. 여호수아 9:1-27” 중에서

 

‘지루한 부분’에는 땅 분배라는 일상의 문제에 몰두한 하나님의 백성의 신실함에 대한 빛나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의 불성실함에 대한 이야기도 어떤 신앙의 삶을 본받기로 선택할 것인지 독자에게 묻는 경고와 도전으로 서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다.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일상 속에서 살아간다. 밥을 먹고, 차에 기름을 넣고, 멍든 무릎에 붕대를 감고, 식료품을 사고, 또다시 일터로 향하는 등 자질구레한 일상이 우리 삶을 채색하고 형성한다. 하지만 이런 자질구레한 일상 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고, 그분의 약속이 진실하고 신실하며 생명을 주고 있음이 입증된다. 또한 이스라엘이 그랬듯이, 우리도 이런 자질구레한 일상의 삶 속에서 불성실함을 벗어나 신실함에 이르도록 부름받는다.
_“14. 여호수아 13:1-33” 중에서

 

악사는 특히 땅 소유와 관련하여 이스라엘에 포함되는 것이 성별보다 믿음의 문제임을 예증한다. 악사는 땅이 가부장적으로 귀속되는 문화 제도 아래서 여성도 땅을 받을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가부장 제도하에서도 여성은 땅을 소유하고 온 이스라엘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악사의 믿음은 라합의 믿음에 비견된다. 두 여성 모두 이스라엘에 참여하고 싶다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믿음은 아버지 갈렙의 믿음에도 비견되고, 둘 다 땅을 보상으로 받는다. 아버지와 딸은 이스라엘이 본받을 만한 끈기 있는 믿음의 전형을 함께 제시한다.
_“15. 여호수아 14:1-15:63” 중에서

 

이러한 사역 모델은 하나님의 백성의 건강한 공동생활을 뒷받침하는 성경적 관행인 것 같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 사역에 발을 내딛는 이들은 교회가 전임 사역자를 적절히 지원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지 못하기도 한다. 신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이중직 사역을 고려한다. 이중직 목회 사역은 때로 차선의 선택일 수 있지만, 교회의 선교 비전에서 비롯된 우선적인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레위인이 이스라엘 가운데 살면서 자신들의 땅에서 하는 노동과 제의적 책임의 균형을 유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중직 사역자는 의도적으로 자기 시간을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배분한다. 목회 사역의 요구와 세속적 직업의 요구 사이에 균형을 잡기가 무척 어려울 수 있지만, 현대 선교 논의에서 이중직 모델은 단순히 차선의 재정적 선택지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고른 선교적 선택지가 될 수 있다.
_“19. 여호수아 21:1-45” 중에서

 


6. 출판사 리뷰
설교와 연구, 묵상과 적용을 위한 최적의 해설서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 출간!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The Story of God Bible Commentary, 이하 SGBC) 시리즈는 독자들이 성경 본문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그리스도인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실한 성서학자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뿐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현대 문화에 대한 통찰을 성경에 접목해, 장대한 하나님의 이야기에 비추어 본문을 경청하고 이해하며 살아내도록 요청한다. 이 시리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지침을 찾고 있는 목회자와 성경공부 인도자를 비롯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_대니얼 블록, 대럴 벅, 크레이그 블롬버그, 크레이그 키너, 프랭크 틸만 추천

 

여호수아서는 모세오경을 잇는 책으로, 마침내 이스라엘은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땅으로 들어간다. 본문에서 강조되는 하나님의 땅 선물, 전쟁 수행과 가나안 주민에 대한 대우, 모세의 율법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은 모두 이 긴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실한 구약학자이자 목회자인 리사 레이 빌은 가나안 정복 전쟁과 전면적인 파괴 명령, 이스라엘이 그 땅을 점령했는지에 대한 상반된 기록, 요단강과 여리고성에서의 기적, 누가 진짜 이스라엘 백성인가 하는 복잡한 문제, 끝없는 성읍 목록의 의미 등 여호수아서의 해석학적 난제를 인정하면서 그 중요성을 설명한다. 무엇보다 교회사적 맥락에서 여호수아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따라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기록으로 받아들이면서 시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SGBC 시리즈는 모든 성경에서 그리스도에게로 이어지는 역사적, 모형론적, 신학적 궤적의 발견을 의도적인 목표로 삼은 최초의 주석 시리즈다. 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해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는 방식에 특별히 주목한다. “신약은 구약에 감추어져 있고 구약은 신약에 드러나 있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성경 해석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시리즈는 각 본문을 세 가지 각도에서 검토한다.

 

* 이야기 경청하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성경 본문을 읽고 경청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본문에 대한 이해를 조명하는 관련 구절을 살펴봄으로써 본문의 배경을 숙고한다. 가능하다면 고대 근동 문헌과의 상관성도 언급하고 논한다. 
* 이야기 설명하기: 성경의 장대한 이야기에 비추어, 그리고 본래의 문맥 속에서 본문을 치밀하게 해설한다. 특히 현대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본문에 대해서는 신학적 해석에 강조점을 두면서 실제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 이야기 살아내기: 성경을 읽는 것은 단순히 그 당시에 본문이 의미했던 바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야기가 교회의 삶으로 계속 이어지는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성경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낼 수 있을지까지 탐구해야 한다. SGBC 시리즈는 오늘 우리를 위한 적실하고 실천적인 설교·묵상·적용 포인트를 제안한다.

 

문화는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동일하다. SGBC 시리즈는 독자들이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것이 오늘 의미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성경을 우리 문화와 연관시키는 방식은 끊임없이 또한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구약 지면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도 말씀하신다. 이 책과 함께 목회자들이 성경을 충실히 가르치며, 그리스도인들이 놀라우면서도 종종 낯선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소망한다.

 

7. 추천의 글
본문의 문화적 맥락에 대한 설명과 세밀한 주해, 우리의 구주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통일체로 성경 전체를 읽는 지침을 담고 있는 주석서다. 오래 기다려 온 만큼 대단히 가치 있는 주석 시리즈가 드디어 탄생했다.
_그레엄 골즈워디, 무어 신학교 구약학 은퇴교수

 

목회자나 평신도 모두 성경의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 본문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도록 안내하는 이 새로운 주석 시리즈를 환영할 것이다.
_대니얼 블록, 휘튼 칼리지 구약학 명예교수

 

이야기를 알게 된다는 것은 단순히 즐기는 것 이상이다. 그것은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무엇보다 그 이야기의 영향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는 독자들이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경 말씀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인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편집자들과 저자들은 아주 잘 차려진 식탁을 마련해 우리가 감수성과 이해력을 갖고 행동하도록 이끌며 성경 이야기를 펼쳐 낸다. 따라서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은 시간을 할애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_대럴 벅, 댈러스 신학교 신약학 교수

 

나는 이 주석 시리즈를 사랑한다. 성경 본문이 노래하게 만들고 우리가 새롭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듣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_존 오트버그, 멘로파크 장로교회 담임목사

 

나는 이야기꾼이다. 나는 성경을 관통하는 하나님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이야기를 살아낼 때 그 이야기를 더 많이 드러낼 수 있다고 가르쳐 왔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주석 시리즈, 즉 이야기를 경청하도록 돕고 이야기를 설명하며, 어떻게 이야기를 살아내야 하는지 탐구하고 격려하는 책들을 갖게 되어 전율할 만큼 기쁘다.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는 모든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쓰고 계신 이야기 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완벽한 도구다.
_주디 더글러스, Cru 여성인력자원 책임자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이자 그분이 창조부터 새로운 창조까지 인류를 다루시는 이야기다. 성경은 다른 어떤 문학 장르보다 많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편, 잠언, 예언서, 서신서, 요한계시록도 성경 전체의 장대한 내러티브 맥락에 놓일 때 완전히 이해가 된다. 이 주석 시리즈는 이런 고찰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성경 주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각 책들은 독자들에게 본문을 경청하고, 본문을 이해하며, 본문을 살아내도록 요청한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흥미롭고 가치 있는 부분은, 세계 모든 지역과 교회사 모든 시대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등장하며 본문을 설명한다는 점이다. 설교와 가르침에 최적이라 하겠다.
_크레이그 블롬버그, 덴버 신학교 신약학 명예교수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는 본문의 메시지가 오늘 우리의 상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라고 독자들을 초대한다. 매력적이고 읽기 쉬운 이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적용과 흥미로운 예화를 제공한다.
_크레이그 키너, 애즈버리 신학교 신약학 교수

 

이 새로운 주석 시리즈에서 신실한 성서학자들은 자신의 전문 지식뿐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현대 문화에 대한 통찰을 성경에 접목한다. 그 결과, 성경 본문에 닻을 내리고 있으면서도 각양각색의 사회경제적, 민족적, 국가적 다양성을 지닌 오늘날 교회 세계에서 살아 숨 쉬는 주석 시리즈가 탄생했다. 성경을 통해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지침을 찾고 있는 목회자와 성경 공부 인도자를 비롯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도움을 얻을 것이다.
_프랭크 틸만, 비슨 신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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