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장년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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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을 믿게 하는 자들

    찬송 : 새찬송가 263장 (찬송가 197장)

  • 2018-10-23   [예레미야(Jeremiah) 29:15 - 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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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바벨론에서 선지자를 일으키셨느니라
    16 다윗의 왕좌에 앉은 왕과 이 성에 사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 되어 가지 아니한 너희 형제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 같게 하겠고
    18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에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리라
    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22 바벨론에 있는 유다의 모든 포로가 그들을 저줏거리로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23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라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 이르기를
    26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성전 감독자로 세우심은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 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27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28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 하니라
    29 제사장 스바냐가 스마야의 글을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읽어서 들려 줄 때에
    30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1 너는 모든 포로에게 전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를 두고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에게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기 때문에 이 백성 중에 살아 남을 그의 자손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복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가 보낸 편지가 바벨론 포로민들을 들썩이게 합니다. 이에 유배지의 선지자들이 왜 예레미야를 가만 놔두냐고 예루살렘에 항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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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6~19절 귀를 막고 듣기를 거부한 예루살렘에 심판을 선언하시고 재앙을 내리십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 유다에 남은 자들도 재앙을 피했다고 안심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더 큰 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검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기소했고, 재판 결과에 따라 형이 집행되고 있는데도, 유다의 남은 자들은 맹목적인 낙관주의와 무분별한 은혜의 신앙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지금 우리도 오랜 경고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시대의 징후를 민감하게 받아들여야만 회복의 기회가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20절 포로민들은 예레미야의 편지를 받고도 도무지 설복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에게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지자들이 많다며 그들의 예언을 더 신뢰했습니다. 그리고 장차 더 큰 심판을 받을 예루살렘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어서 빨리 그곳에 돌아갈 수 있기만을 바랐습니다. 인간적인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는 예언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며 좇다가는 썩은 무화과(24장 8절)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선포된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합시다.

15,21~23절 아합과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의 심판 예언에 반기를 들고 유다의 번영과 평안을 약속하는 평화 예언을 전파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비윤리적 행위만 보더라도 거짓 선지자임을 금새 알 수 있습니다. 선지자의 삶은 그의 말의 진정성을 보증하는 중요한 바로미터입니다.

24~32절 스마야는 예레미야가 거짓 예언자라며 스바냐 제사장에게 예레미야를 체포하도록 촉구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레미야를 미친 자라며 멸시한 것은 하나님을 멸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스마야를 ‘복된 일’에서 제외시키겠다고 하십니다. 스마야의 예언을 믿고 따르는 백성도 그와 운명을 함께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주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평화와 번영을 약속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용납하지 않게 하소서.
열방-미얀마 북부에서 정부군과 카친 반군 사이의 전투가 발생하였다. 기독교인이 많은 카친 부족에서의 유혈 사태가 그치고 기독교인의 자유로운 신앙 활동이 보장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