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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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성전과 율법을 거스르는가?

    찬송 : 새찬송가 545장 (찬송가 344장)

  • 2018-01-16   [사도행전(Acts) 7:37 -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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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하나님께서는 나를 세우신 것과 같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동족 가운데서 한 예언자를 세워 주실 것이다'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 사람이 바로 이모세입니다.
    38 이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회중으로 모여 있을 때에, 시내 산에서 그에게 말하는 천사와 우리 조상들 사이에 중개자가 되어서, 산 말씀을 받아서우리에게 전해 준 사람입니다.
    39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그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그를 제쳐놓고서 이집트로 돌아가고 싶어하였습니다.
    40 그래서 그들은 아론에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십시오. 이집트 땅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온 그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우리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41 그 때에 그들은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서 그 우상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두고 즐거워하였습니다.
    4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얼굴을 돌리시고, 그들을 내버려 두셔서, 하늘의 별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의 책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이스라엘 가문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있을 때에, 희생물과 제물을 내게 바친 일이 있었느냐?
    43 너희는 몰렉 신의 장막과 레판 신의 별을 받들었다. 그것들은 너희가 경배하려고 만든 형상들이 아니더냐?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바빌론 저쪽으로 옮겨 버리겠다.'
    44 ○우리 조상들이 광야에 살 때에, 그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지시하신 대로 만든 것인데, 모세가 본 모형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45 우리 조상들은 이 장막을 물려받아서,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땅을 차지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그것을 그 땅에 가지고들어왔고, 다윗 시대까지 물려주었습니다.
    46 다윗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이므로,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하나님의 거처를 마련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47 그러나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집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습니다.
    48 그런데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예언자가 말하기를
    49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서 어떤 집을 지어 주겠으며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 한 것과 같습니다.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당신네 조상들이 한 그대로 당신들도 하고 있습니다.
    52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고, 이제 당신들은 그 의인을 배반하고죽였습니다.
    53 당신들은 천사들이 전하여 준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스데반은 이스라엘이 모세를 거역했고, 율법을 거슬러 행했고, 성전의 의미를 왜곡해서 결국 하나님을 반역한 백성이라고 고발합니다.

    성경 이해
    모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였고(37절), 율법을 전해 주고(38절), 증거의 장막을 만든(44절) 중보자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세를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았고(39절), 우상을 만들어 섬기며(40, 41절) 하나님을 모욕했습니다. 하나님은 늘 그들 가운데 계셨지만(49, 50절), 그들은 성전에 하나님을 가두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는 맘껏 우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42, 43절). 그들은 ‘율법 준수’가 아닌 ‘율법 소유’를, ‘하나님 사랑’이 아닌 ‘성전 자랑’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에서 추방하셨습니다(43절). 스데반은 유대 사람들이 조상들처럼 성령을 거역하고 있으며(51절), 조상들이 예언자를 박해한 것처럼 ‘의인’, 곧 ‘그리스도’를 죽였다고 고발합니다(52, 5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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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이스라엘은 율법과 성전을 소유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실패합니다. 몸의 할례를 했다는 사실이 도리어 마음의 할례를 방해했습니다. 마음을 교만하게 하고 삶을 나태하게 만드는 내 신앙의 자랑거리(몸의 할례)는 무엇입니까?

51-53절 이스라엘은 ‘의인’을 예언한 선지자를 죽였고, 그 ‘의인’도 죽였고, 지금 ‘의인’을 증언하는 스데반도 죽이려 합니다. 말씀을 받았지만 말씀을 듣는 귀가 막혔고, 목이 곧아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나도 ‘말씀 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말씀 지키기’는 소홀하지 않습니까?

기도
말씀을 안다는 자랑 대신, 말씀을 순종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