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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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의 주인, 하나님의 열심

    찬송 : 새찬송가 352장 (찬송가 390장)

  • 2018-08-22   [열왕기하(2 Kings) 19:20 -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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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임금님께서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의 일 때문에 주님께 올린 그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셨다고 말씀하시면서,
    21 앗시리아 왕을 두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처녀 딸 시온이 오히려 너 산헤립을 경멸하고 비웃을 것이다. 딸 예루살렘이 오히려 물러나는 네 뒷모습을 보면서 머리를 흔들 것이다.
    22 네가 감히 누구를 모욕하고 멸시하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큰소리를 쳤느냐?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감히 네 눈을 부릅떴느냐?
    23 네가 전령들을 보내어 나 주를 조롱하며 말하기를, 내가 수많은 병거를 몰아 높은 산 이 꼭대기에서 저 꼭대기까지 레바논의 막다른 곳까지 깊숙히 들어가서키 큰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어 버리고, 울창한 숲 속 깊숙히 들어가서 그 끝까지 들어갔고,
    24 그리고는 땅을 파서 다른 나라의 물을 마시며, 발바닥으로 밟기만 하고서도 이집트의 모든 강물을 말렸다고 하였다.
    25 그러나 산헤립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런 일은 이미 내가 오래 전에 결정한 것들이고, 이미 내가 아득한 옛날부터 계획한 것들이다. 이제 내가 그것을이루었을 뿐이다. 그래서 네가 견고한 요새들을 돌무더기로 만들고,
    26 여러 민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공포에 질리게 하고, 부끄럽게 하였다. 민족들은 초목과 같고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풀포기나 지붕 위의 잡초와 같았다.
    27 나는 다 알고 있다. 네가 앉고 서는 것, 네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 네가 내게 분노를 품고 있다는 것도, 나는 모두 다 알고 있다.
    28 네가 내게 품고 있는 분노와 오만을, 이미 오래 전에 내가 직접 들었기에, 내가 네 코에 쇠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되돌아가게 하겠다.
    29 히스기야야, 너에게 증거를 보이겠다. 백성이 금년에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곡식을 먹고, 내년에도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곡식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내후년에는 백성이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거둘 것이며, 포도밭을 가꾸어서 그 열매를 먹게 될 것이다.
    30 유다 사람들 가운데서 환난을 피하여 살아 남은 사람들이 다시 땅 아래로 깊이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 것이다.
    31 살아 남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오고, 환난을 피한 사람들이 시온 산에서부터 나올 것이다. 나 주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룰 것이다.'
    32 ○그러므로 앗시리아의 왕을 두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이 도성에 들어오지 못하며, 이리로 활 한 번 쏴 보지도 못할 것이다. 방패를 앞세워 접근하지도 못하며, 성을 공격할 흙 언덕을 쌓지도 못할 것이다.
    33 그는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이 도성 안으로는 결코 들어오지 못한다. 이것은 나 주의 말이다.
    34 나는 내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 도성을 보호하여 구원하고, 내 종 다윗을 보아서라도 그렇게 하겠다.'"
    35 ○그 날 밤에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서, 앗시리아 군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죽였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을 때에 그들은 모두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36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그 곳을 떠나, 니느웨 도성으로 돌아가서 머물렀다.
    37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자기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예배하고 있을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다.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본문은 이사야의 두 번째 예언으로, 산헤립의 교만에 대해(20-28절), 히스기야에게 보일 징조에 대해(29-34절), 마지막으로 앗시리아와 산헤립의 운명에 대해(35-37절) 말씀합니다.

    성경 이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20, 21a절). 하나님은 앗시리아를 잠시 심판과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셨는데, 그런 줄도 모르고 기고만장하여 하나님을 모욕한 앗시리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앗시리아는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던 그 길로 치욕스럽게 돌아가고, 앗시리아가 깔보던 예루살렘이 그 꼴을 보고 조롱할 것입니다(21b-28절). 유다는 비록 전쟁으로 땅이 망가져 당장 농사를 지을 수 없지만, 2년간은 땅에서 저절로 자라는 곡식을 먹고, 3년째에는 농사를 지어 농산물과 열매를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명성을 위해 이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29-34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천사가 앗시리아 군을 쳐서 185,000명을 죽였고, 니느웨로 돌아간 산헤립은 자기 신에게 예배하다가 자기 아들에게 살해됩니다(35-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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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1, 34절 자기 백성을 자신의 명예로 삼으십니다. 언약이 하나님의 명성과 유다의 구원을 하나로 묶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신의 명성을 위한 열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히스기야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한 열심을 나를 향한 성실한 사랑으로 드러내십니다. 내가 곧 하나님의 명예입니다.

21-28절 역사의 연출자이십니다. 앗시리아는 불경건한 열국을 심판하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유다를 징계하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신 몽둥이였습니다(사 10:5-19). 그것도 모르고 교만하여 기고만장했던 앗시리아를 꺾으셨습니다. 이해 못할 일이 일어나더라도 당황하거나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각본대로 하나님이 연출하십니다.

기도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나님의 명성을 위한 일을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