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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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할 것 없는 승리, 함께 누리는 은혜

    찬송 : 새찬송가 352장 (찬송가 390장)

  • 2026-09-16   [사사기(Judges) 7:15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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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기드온은 그 꿈 이야기와 해몽하는 말을 듣고, 주님께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진으로 돌아와서 "일어나라! 주님께서 미디안의 진을 너희 손에넘겨 주셨다!" 하고 외쳤다.
    16 그는 삼백 명을 세 부대로 나누고, 각 사람에게 나팔과 빈 항아리를 손에 들려 주었다. 빈 항아리 속에는 횃불을 감추었다.
    17 그리고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를 보고 있다가, 내가 하는 대로 하여라. 내가 적진의 끝으로 가서 하는 대로 따라 하여라.
    18 나와 우리 부대가 함께 나팔을 불면, 너희도 적진의 사방에서 나팔을 불면서 '주님 만세! 기드온 만세!' 하고 외쳐라."
    19 ○기드온과 그가 거느리는 군사 백 명이 적진의 끝에 다다른 것은, 미디안 군대의 보초가 교대를 막 끝낸 한밤중이었다. 그들은 나팔을 불며 손에 든 항아리를 깨뜨렸다.
    20 세 부대가 모두 나팔을 불며 단지를 깨고, 왼손에는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고 불면서 "주님의 칼이다!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외쳤다.
    21 그리고 그들이 저마다 제자리에 서서 적진을 포위하니, 적군은 모두 아우성치며 달아났다.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주님께서 모든 적들이 저희들끼리 칼로 치게 하셨다. 적군은 도망하여, 스레라의 벳싯다와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선까지 후퇴하였다.
    23 ○납달리 지파와 아셀 지파와 온 므낫세 지파에서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디안 군대를 추격하였다.
    24 기드온은 에브라임 산간지방 전역에 전령들을 보내어서 말하였다. "너희는 내려와서 미디안을 쳐라. 그들을 앞질러서, 벳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기까지의 나루들을 점령하여라." 그러자 에브라임 사람이 모두 모여서 벳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기까지의 나루들을 점령하였다.
    25 그들이 미디안의 두 우두머리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계속 미디안을 추격하였다. 그들이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동쪽 지역에 있는 기드온에게 가져 왔다.

    기드온과 군사들은 칼 대신 나팔과 항아리로 미디안을 무너뜨립니다. 뒤늦게 나선 에브라임에게도 싸울 자리를 내어 주며, 승리를 독점하지 않고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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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의 꿈 이야기를 듣고 확신을 얻은 기드온은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전쟁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그는 군사들에게 나팔과 빈 항아리와 횃불을 쥐여 주었습니다. 무기라 부르기도 민망한 도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밤중에 나팔이 울리고 항아리가 깨지며 횃불이 드러나자, 미디안 진영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서로 칼을 겨누게 하셨고, 이스라엘은 인간의 힘이 끼어들 틈 없는 하나님의 승리를 보았습니다.
승기가 굳어지자 기드온은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를 불러 흩어지는 적을 추격하게 했고, 에브라임도 전투에 참여시켜 요단 나루터를 장악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300명의 군대만 남기셔서 인간의 자랑을 막으셨지만, 승리의 자리에는 여러 지파를 불러 그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9-25절 사람의 자랑은 꺾으시되, 승리의 기쁨은 함께 누리게 하십니다. 십자가의 승리도 그렇습니다. 내 공로는 조금도 없지만, 하나님은 자격 없는 나를 구원의 잔치에 앉히셨습니다. 은혜는 움켜쥐면 마르고, 흘려보내면 풍성해집니다. 오늘 나는 누구에게 주님의 은혜를 흘려보내겠습니까?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절 캄캄한 전장으로 나아간 용사들의 손에는 칼과 창이 없었습니다. 한 손엔 나팔, 다른 손엔 횃불뿐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일하실 자리를 비워 드리는 믿음의 결단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려놓아야 할 내 전략, 내 힘, 내 자산은 무엇입니까?

기도
주님, 거저 받은 은혜를 곁의 이웃과 나누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