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말씀-매일성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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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기만 하라

    찬송 : 새찬송가 292장 (찬송가 415장)

  • 2024-02-22   [마가복음(Mark) 5:35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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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하고 계시는데,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말하였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더 괴롭혀서 무엇하겠습니까?"
    36 예수께서 이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서, 회당장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37 그리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밖에는, 아무도 따라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38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사람들이 울며 통곡하며 떠드는 것을 보시고,
    39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떠들며 울고 있느냐?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40 그들은 예수를 비웃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 아이의 부모와 일행을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다.
    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말씀하셨다. "달리다굼!" (이는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 하는 말이다.)
    42 그러자 소녀는 곧 일어나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사람들은 크게 놀랐다.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하게 명하시고,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사람들은 기대를 접었지만 예수님은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믿음이 죽음마저 이길 능력임을 보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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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무리와 함께 야이로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딸이 죽었다’는 비보가 전해집니다. 소식을 전한 사람은 ‘더는 예수님을 괴롭히지 말자’고 합니다(35절). 이제 예수님도 어쩔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믿기만 하라’고 하시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만 데리고 회당장의 집으로 가십니다. 예수님이 도착하셨을 때, 죽음을 애도하는 곡소리와 장례를 준비하는 목소리로 소란스러웠습니다. 예수님은 ‘떠들지 말고, 울지 말라’고 하시고,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36-39절).
예수님은 비웃는 사람들을 다 내보내시고, 부모와 제자들을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십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하고 명령하십니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나 걸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모두 크게 놀랍니다(40-42절). 믿음의 능력은 죽음의 한계마저 넘어섭니다. 이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함구하라고 명령하십니다(43절).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35-43절 12년 된 혈루증은 고쳐도, 12살 아이의 죽음은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는 믿음의 한계를 깨트리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이라도 어쩔 수 없다’며 섣불리 한계를 정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믿기만 하라’는 말씀을 지금 나의 상황에도 적용해 보십시오.

37, 40, 43절 거라사 사람들이 이적 때문에 예수님을 거절한 것처럼 이적이 모두에게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능력만 쫓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오해하지 않도록, 무리를 멀리 밖에 두시고 목격자들은 함구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읽을 때 기적보다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의 능력뿐 아니라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는 자비로운 마음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기도
주님이 포기하지 않으신 일을 섣불리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