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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성경과삶의의미를찾다

Getting the Message: A Plan for Interpreting and Applying the Bible

지은이 : 다니엘 도리아니 I 옮긴이 : 정옥배 I 발행일 : 2011-01-03

4X6배변형판 I 351쪽 I ISBN 9788932520605

정가:8,000원 → 할인가 : 7,200(10% 8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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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니엘 도리아니의 성경해석학 강의 영상 다운로드 1강 - 성경을 어떻게 읽고 연구할 것인가

 

다니엘 도리아니의 성경해석학 강의 영상 다운로드 2강 - 성경의 해석과 적용

 

다니엘 도리아니의 성경해석학 강의 영상 다운로드 3강 - 성경교사를 위한 성경해석학

 

부록: 다니엘 도리아니의 성경해석학 강의 DVD
저자정보

다니엘 도리아니(Daniel M. Doriani) 미국 커버넌트 신학교에서 신약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Central Presbyterian Church에서 말씀중심의 역동적인 도시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이며 신학자다. 저서로는 『적용, 성경과 삶의 통합을 말하다』(성서유니온), The Sermon on the Mount(P&R), The Life of a God-Made Man(Crossway Books), Women and Ministry(Crossway Books)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3000자 제한):
브라이언 채플, 존 화이트, 데니스 존슨, 모이세스 실바, 브루스 월키 추천
신학교에 가지 않고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잊혀진 진리들을 드러내거나 교회가 수백 년간 오해했던 본문들을 명료하게 설명해준다고 주장하는 설교자들의 말을 듣거나 그런 책들을 읽게 된다. 그들의 견해는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들릴 수도 있지만 뭔가 잘못된 듯 하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방대한 장서들을 보유하고 있거나, 설교자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확인할 수 없다면,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경우가 많다. 그러고는 단지 우리가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개념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건지, 아니면 꼭 집어 말할 수 없지만 우리가 듣는 메시지가 뭔가 잘못된 건지 궁금해한다. 우리는 신학교에 절대 가지 않을지 모르지만, 참된 진리와 거짓된 진리를 구별하는 것쯤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성경을 더 자신 있게 다룰 수 있기를 바랐던 적이 얼마나 많은가? 어쩌면 당신은 설교자들끼리 말이 서로 다를 때, 혹은 어떤 설교가 본문에 대한 당신의 단순한 생각들을 훨씬 뛰어넘을 때 당황하고 혼란스러웠을 수도 있다. 아니면 당신이 갖고 있는 주일 학교 자료가 당신 반 학생들에게 먹히지 않으리라는 건 알겠는데 당신 스스로 공과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도저히 알 수가 없을 수도 있다. 왜 그리스도인들은 설교를 평가하거나, 경건 서적을 읽으면서 많은 유익을 얻거나, 혼자 힘으로 공과를 준비할 수가 없는가? 그것은 그들이 성경공부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효과적인 성경공부를 위한 복잡하지 않은 방법을 제시한다. 성경공부는 단순히 성경을 잘 이해하기 위한 것뿐 아니라, 그것을 삶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해석의 견고한 기초를 놓는 여섯 단계, CAPTOR!

해석에 관한 많은 책들이 율법, 시, 예언, 서신 등과 같은 성경의 장르에 따라 장을 구분하고, 여러 장에 걸쳐 해석의 기본 원리들을 흩어놓는다. 하지만 이 책은 성경을 해석할 때 실제로 사용하게 될 주요 원리의 순서에 따라 해석의 단계를 제시한다. 이 점이 이제까지의 해석학 책들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점이다. 그리고 그 단계를 쉽게 기억하고 그때그때 적용할 수 있도록 CAPTOR라는 한 단어로 요약한다. 각각의 이니셜은 Context(문맥), Analysis(분석), Problems(문제), Themes(주제), Obligation(의무), Reflection(성찰)을 의미하며, 앞 글자를 딴 Captor(습득자)라는 단어만 기억하면 모든 본문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게 된다. 각 장마다 제공하는 연습문제는 그 장에서 배운 것들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게 한다.

정말로 사랑이 많은 설교자와 교사라면 성경의 정확한 해석부터!

평범한 설교자와 교사들은 자신들이 연구하는 주제에 대해 몇 가지 사실만을 안다. 속담에서 말하듯이, 그들은 아무것도 겨냥하지 않고 허공을 친다. 하지만 탁월한 설교자와 교사들은 그들의 지식을 연마한다. 그들은 큰 질문들에 대답한다. 부주의한 교사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말하려는가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요점과 분리된 사소한 것일지라도 뭔가 흥미로운 게 있으면 거기 달려든다. 정확한 교사들은 올바른 우선순위를 갖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연구하는 본문의 독특한 취지를 발견한 후에, 그것을 설명하고, 예시하고, 그에 대한 반대에 대답하고, 그것을 적용할 준비를 한다. 분명 설교자와 교사들에게 필요한 최고의 덕목은 사랑일 것이다. 하지만 부지런함과 정확성은 정말로 사랑이 많은 교사가 사용하는 도구다. 그것은 그들의 학생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그 필요에 대한 성경적 대답을 찾기 위해 수고하고 애쓰기 때문이다. 이 책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아는 것에서 그치게 하지 않고, 틈나는 대로 꾸준히 연습하도록 독려하며 해석을 연습하도록 견본 본문을 충분히 제공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교회내의 모든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 그런 위치에 서게 될 사람들, 그리고 성경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교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부지런함과 정확성으로 말씀을 경험하고 사랑을 실천하게 되길 기대한다.

추천사

“성경을 마치 불가사의한 미로처럼 여기며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리아니는 멋진 안내자가 되어준다. 솜씨 있고 재치 있게 쓰여 대단히 읽기 쉬운 이 책은 놀라운 성경적 통찰과 실제적 지혜를 겸비하고 있다. 성경 해석을 위한 “방법론적” 지침과 실례들은 너무나 명확해서, 성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어, 나도 그건 할 수 있어”라고 말할 것이다. 이 탁월한 학자는 성경의 잔치에 우리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목회자의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 브라이언 채플(Covenant Theological Seminary 학장) “…효과적인 성경 공부를 위한 신실하고, 건전하며, 읽기 쉽고, 실제적인 안내서. 이 책은 탁월한 학문적 바탕을 갖고 있지만, 가장 좋은 의미에서 진지한 성경 연구자를 위한 단순한 안내서다.” - 존 화이트(Geneva College 명예총장) “…성경 해석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내가 본 것 중 가장 훌륭한 비전문적 접근이다. 건전한 원리들에 기초하고 있는 이 책은 균형 잡히고, 분명하고, 현대적이고, 현실적이며,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연습 문제들은 이 책을 사실상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책들과 차별화해준다.” - 데니스 존슨(Westminster Seminary 실천신학 교수) “…뛰어나게 실제적인 책으로, 도움이 되는 실례들로 꽉 들어차 있다. 나는 이 책이 단순하지만 평이하지는 않으며, 분명한 문체로 쓰였지만, 생색을 내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진지하게 성경을 연구하는 신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음으로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 모이세스 실바(前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 “도리아니는 분명하고, 분별 있으며,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성경 해석에서 가장 최근의 연구들을 보통 그리스도인들의 수준까지 이끌어낸다.” -브루스 월키(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

본문내용 발췌:

삶의 많은 부분에서 그렇듯이, 성경 해석의 근본 기술은 관찰이다. 다른 모든 기술들은 관찰에 달려 있다. 인생에서 그렇듯이, 우리는 성경을 서둘러, 부주의하게 검토하기 때문에 성경의 많은 부분을 놓친다. 우리는 10월에 노란색, 주황색, 자주색, 진녹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나무를 보고는 “정말 예쁜걸!” 하고 말한다. 그러고는 그 나무를 제대로 보지도 않은 채 고개를 돌려버린다. 성경 메시지도 이와 똑같은 식으로 놓쳐버린다. 우리는 본문을 서둘러 읽는다. 아마 난 이 본문이 뭘 말하는지 무슨 의미인지 알아 하고 생각하면서 읽었을 것이다. 우리는 본문을 보면서, 붙잡을 만한 어떤 것도 보리라고 기대하지 않고, 우리가 이미 아는 것 혹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보아야 한다고 말했던 것만 주목한다. 그래서 성경의 아름다움과 미묘함을 인식하지 못한다.……p.39 이 책과 다른 책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첫째로, 이 책은 성경 해석 첫걸음이다. 이것은 성경을 그때그때 닥치는 대로 그리고 경건서로 읽는 것을 넘어서, 보다 신학적 해석학적으로 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둘째로, 이 책은 첫걸음이기 때문에, 해석을 위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개요를 사용한다…CAPTOR라는 두문자어다…셋째로, 이 책은 적용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넷째로, 이 책에는 연습 문제가 나온다. 어느 누구도 연습 없이는 해석 기술을 습득하거나 통달할 수 없다…지속적 유익을 얻기 위해 각 장 끝부분에 나와 있는 연습문제를 해볼 것을 권한다.……p.25 성경 수업을 풋볼 경기와 비교할 수 있다면, 또한 식사에 비유할 수도 있다. 어떤 교사들은 학생들이 저녁 식사를 기대하고 있는데 간식을 제공한다. 그들은 몇 개의 막연한 개념들, 한 가지 이야기, 하나의 흥미로운 질문들을 가지고 어슬렁어슬렁 모임으로 온다. 하지만 그의 수업을 들은 사람들은 굶주린 채 집으로 간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학생들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온갖 잡다한 식사를 한 후 폭식가처럼 느끼도록 만든다. 그들은 엄청나게 많은 자료들을 가져오며, 열심히 모든 것을 제시하려 애쓴다. 하지만 지도자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보다 자료를 다 소화하는 일에만 정신이 팔려 있을 때, 열심은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한 학생이 말하듯이, 그 결과는 마치 마실 물을 한 잔 달라고 했는데, 누군가가 당신 입에 소방호스를 겨누는 것과도 같다.……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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