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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정현철   2018-01-15 1372

하나님의 나라는

수원중앙침례교회 7남 선교회 지도목사님인 영적으로 탁월하신 변대암 목사님의 말씀을 옮깁니다.
그제는 7남 전도회 골프모임과 영화 관람으로 부부동반으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는 2018년 신년 기도회로 모여서 우리의 한 해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최선을 다하되 하나님을 굳게 믿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기도하면 응답받는 하나님의 역사를 써 내려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17절, 18절, 19절에서 기준이 내가..... 됩니다.
내가 내 인생을 열심히 살고 책임지는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7남전도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올 한 해를 기도로 시작하는 7남 전도회원 여러분들의 삶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에 부요한 모든 회원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돼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마가복음 4:26∼33)

예수님은 소중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장소적 개념으로 천국입니다.
<요한복음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예수 천국 불신 지옥과 같이 전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장소적으로 천국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입니다.
둘째로 통치적 개념으로 천국입니다.
여기에는 확장되기도 하고 현재 진행형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누룩의 비유를 들고 있는데 하나님 나라는 자연스럽게 임하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서 내 삶의 전반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 나라는 씨가 땅에 떨어짐과 같습니다.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27절)

2018년도에 다양한 계획과 목표를 수립하였지만 하나님의 계획가 목표는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우리 편에서는 하나님의 편인가? 자신의 유익을 추구할 것인가?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를 결정하면 됩니다.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28절)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히 실현되고 있기에 우리가 세상살이에 노심초사가 할 수 있지만 때로는 적당한 무관심이 필요합니다. (신경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기도한 것도 다 이루어졌다고 하겠지만 기도 안 한 것도 이루어진 것을 봅니다.
기도란 철저하게 응답을 받는 하나님과의 교제의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땅에 씨를 뿌려서 싹이 나고 스스로 자랍니다.
가끔씩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물도 주고 거름도 주고 병충해를 잡아주는 것입니다.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31절)
겨자씨는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야만 할 정도로 작습니다.
그렇지만 겨자씨에게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크기가 아니라 그 안에 생명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7남선교회원들과의 만남도 겨자씨만 한 것이지만 생명력이 있기에 자라게 되어 있으며 성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보니까 많이 모였는데 올 한 해가 기대가 됩니다.

조장(助長)하다는 말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더 심해지도록 부추기다.
무리수를 두거나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우리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7남 회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병이어는 내가 해야 할 일이고 열두 광주리를 채워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올 한해에도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이 이루어지면 7남 회원들 모두가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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