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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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 (예레미야 44:1-14)
이준우   2018-11-19 1411

겸손해지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함은
성공과 멸망을 가르는 선이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부수다, 꺾다, 뉘우치다” 라는 뜻입니다.
겸손함은 자신의 뜻을 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입니다.
겸손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숴야 합니다.

자신의 고집과 자아가 부셔져야 합니다.
자신의 뜻과 주장을 꺾어야 합니다.
그럴 때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할 때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오늘까지 겸손하지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아니하고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 앞에 세운 나의 율법과 나의 법규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10)

남은 유다 사람들은 겸손하지 않았습니다.
에굽으로 내려가려는 자신들의 뜻을 꺾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가 전한 말씀을 거짓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예레미야와 바룩이 원하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43:3)
유다에 남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공주를 비롯하여 남은 사람들과
예레미야까지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내가 또 애굽 땅에 머물러 살기로 고집하고 그리로 들어간 유다의 남은 자들을 처단하리니
그들이 다 멸망하여 애굽 땅에서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이 칼과 기근에 망하되 낮은 자로부터
높은 자까지 칼과 기근에 죽어서 저주와 놀램과 조롱과 수치의 대상이 되리라” (12)

애굽에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애굽 땅에 거하려고 고집하는 사람은
애굽 땅에서 다 망하게 될 것이다.
큰 자로부터 작은 자까지 칼과 기근에 죽어
놀램과 저주와 모욕거리가 될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 앞에 자신의 뜻을 꺾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애굽에서 나와서 유다 땅으로
돌아오는 사람은 살아 남을 것입니다.

자신의 뜻을 꺾는 것은 힘이 듭니다.
자신의 몸을 부수며 죽어질 때
비로서 겸손해 집니다.
그렇게 겸손해 질 때 살아날 수 있습니다.

겸손함을 훈련하기 원합니다.
내 주장을 내려놓는 훈련을 하기 원합니다.
내가 낮아지고 부수는 연습을 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나의 뜻을 내려놓고 즉각 순종하기 원합니다.

오늘 내가 주장하는 것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이것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그것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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