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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바로알기 (행 7:37-53)
이준우   2018-01-16 934

성막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사시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동네에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표현입니다.

이스라엘은 성막을 보면서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확인합니다.
성막은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의 백성과 함께 이동하시며,
그들이 가는 곳에 하나님께서는 함께 가십니다.

성막은 때로는 회막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회막이란 만남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만남의 장소가 회막이요 성막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성막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성전 지을 것을 요청하여
솔로몬 때 성전을 짓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그의 백성을 만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1)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성전에 있으면서도 성자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가 막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 (동행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만나주시고, 함께 하십니다.
우리 마음에 성전을 지으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고전 3:16)
성령님께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소원을 알게 하십니다.

말씀을 들을 때 귀를 열기 원합니다.
다른 사람을 향하여 마음을 활짝 열기 원합니다.
목을 곧게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함께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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