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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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집안의 열쇠를 줄 것이니
정현철   2018-06-21 496

다윗 집안의 열쇠를 줄 것이니

그제는 통장님들과 어제는 청명단오제 회원들과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이루어졌음을 우리가 나그네임을 다시금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공직생활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매탄2동 통장님들과 함께 원주에 있는 출렁다리, 치악산, 황악산을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준 통장님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만 더 젊었으면 차안에서 날라다녔을텐 데 ㅎㅎㅎㅎ
누님 같고 형 같고 동생 같은 그대들이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
더 젊고 더 아름답고 더 꿈이 있는 매탄2동 화이팅 ^!^
신과 인간 사이에 카톡이 안 되어 무당을 보내어 소원을 전한다는데
무당이 전한 말을 이해하지 못하니 영어를 하나ㅎㅎㅎㅎ –강릉단오제에서- ^!^
열방을 품고 선교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새벽 기도를 하는 세계선교대회를 지내고 있습니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의 수리할 곳을 찾으며 예루살렘의 모든 가옥을 조사하여 그 일부는 헐어서 그 돌을 성벽 수리하는 데 사용하고 또 충분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 옛 연못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가둘 저수지를 성 안에 만들었다.
그러나 너희는 오래 전에 이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신 하나님에게는 아무 관심도 쏟지 않았다.
그때 전능하신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통곡하고 슬퍼하며 머리를 밀고 굵은 삼베옷을 입으라고 하셨으나 오히려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소와 양을 잡아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내일 죽을 텐데. 먹고 마시자.' 하였다.>(이사야 23:9∼13)

거룩한 성 예루살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정작 하나님에게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통곡하고 슬퍼하며 머리를 밀고 굵은 삼베옷을 입으라고 하셨으나 오히려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소와 양을 잡아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내일 죽을 텐데. 먹고 마시자.' 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의 세태도 먹고 마시며 즐기자라는 세태를 말하고 있으며 이 시대와 얼마나 비슷한지 회개하고 통탄할 일입니다.
각종 종교행사와 회개가 없는 그냥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다른 사람보고 회개하라기 이전에 나는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봅니다.
어찌할 수 없는 내 속에 자아를 끄집어내어서 회개를 합니다.
중심은 하나님을 향하여야 하는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길을 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여! 나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

<그런 다음 내가 힐기야의 아들인 내 종 엘리야김을 불러 그에게 네 관복을 입히고 네 띠를 매어 주고 네가 가졌던 모든 권한을 그에게 주겠다.
그는 예루살렘과 유다 사람들에게 아버지와 같은 자가 될 것이다.
또 내가 그에게 다윗 집안의 열쇠를 줄 것이니 그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사람이 없을 것이다.
내가 못을 박듯이 그의 위치를 확고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최대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의 모든 친척들과 집안사람들이 그에게 무거운 짐이 될 것이다. 그들은 마치 못에 걸린 크고 작은 그릇처럼 그에게 잔뜩 매달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튼튼하게 박힌 그 못이 삭아 부러져서 떨어질 것이며 거기에 매달린 모든 것이 그것과 함께 떨어지고 말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20∼25)

엘리야김을 세워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려고 하십니다.
그분은 천국 열쇠를 줄 것이니 그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엘리야김에게 매달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튼튼하게 박힌 그 못이 삭아 부러져서 떨어질 것이며 거기에 매달린 모든 것이 그것과 함께 떨어지고 말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라고 합니다,
결국에는 엘리야김도 무거운 짐 때문에 함께 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우리 민족이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에게 국한된 일이 아닌 우리 모두가 회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을 되돌리려는 신자들이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사람이 없을 열쇠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나의 연약함, 비굴함, 의리 없음을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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