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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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정박할 항구가 없어졌다.
정현철   2018-06-22 463

너희가 정박할 항구가 없어졌다.

이번 주 새벽기도회에서는 세계선교 대회 행사의 일환으로 타국에서 한국으로 오셔서 살아가는 전도사님들로부터 열방에 대한 선교에 대한 비전을 듣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이주해온 노동자들을 돕는 것도 효율적인 선교의 방법임을 다시금 깨달았으며 선교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소중한 일입니다.
중국에서 오신 손종철 전도사님 ; 기적이 없는 것이 기적이다.
캄보디아에서 김인정 전도사님 ; 한 가족으로 대하라
몽골에서 오신 아마르툽신 : 복음으로 변화된 우리 가정
베트남에서 도홍년 전도사님 : 우리 하나님이 하십니다.
네팔에서 오신 산제이 전도사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것은 두로에 대한 말씀이다. 다시스의 배들아, 통곡하라. 두로가 망하여 집도 없고 항구도 없이 황폐해졌으니 너희가 키프러스에서 들은 소문이 다 사실이다.
해변의 주민들아, 시돈의 상인들아, 잠잠하라.
너희가 바다로 이집트 상품을 실어 나르며 세계의 시장 노릇을 해 왔다.
시돈아, 너는 부끄러워하여라. 바다가 너를 버리며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이를 가져 본 적이 없으며 아들이나 딸을 길러 본 일도 없다.'
두로가 망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이집트 사람들도 몹시 충격을 받고 놀랄 것이다.
해변의 주민들아, 너희는 슬피 울며 스페인으로 도망하라.>(이사야 23:1∼6)

항구 도시인 두로와 시돈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망하여 집도 없고 항구도 없이 황폐해졌으니 너희가 키프러스에서 들은 소문이 다 사실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바다로 이집트 상품을 실어 나르며 세계의 시장 노릇을 해 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두로도 '나는 아이를 가져 본 적이 없으며 아들이나 딸을 길러 본 일도 없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적인 후손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꿈도 희망도 가지지 못하고 현실에만 만족하면서 사는 이들에게 이곳을 떠나 스페인으로 도망가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 도시들에 대하여 그들이 뻔하게 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일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내가 처한 도시도 항구도시는 아니지만 하나님 없이도 잘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세상은 결국은 망할 것이며 그 곳을 피하여 방주로 들어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세상에 부귀도 다 지나가듯이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뜻을 정하여 정착하고자 합니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셨으니 그들의 교만을 꺾고 세상의 존귀한 자들을 낮추기 위해서였다.
다시스의 배들아, 항해를 계속하라. 너희가 정박할 항구가 없어졌다.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셔서 세상 나라들을 흔드시며 페니키아의 요새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리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련한 시돈아, 너의 즐거운 시절은 끝났다. 너의 주민들이 키프러스로 도망갈지라도 거기서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9∼12)

그들은 하나님 없이도 잘 살아가겠다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인생의 정박할 항구인 예수님을 몰랐습니다.
언제가 그들이 하나님 앞에 설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 후회해 봐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가실 길을 밟혀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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