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게시판-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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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왕하 19:1-19)
이준우   2018-08-21 517

소식이 옵니다.
좋은 소식은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나쁜 소식은 근심과 두려움을 줍니다.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3)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소식을 보냅니다.
앗수르의 위협과 침공으로 인한 고통을 전합니다.
이 소식이 이스라엘에게 환난과 징벌과 모욕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위기를 감당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소식을 보냅니다.
앗수르가 잘못된 소문을 듣고 물러 가고,
본국으로 돌아간 앗수르 왕은 죽게 된다고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소문의 소식이 앗수르 진영을 흔들고 있습니다.
구스왕 다르하가가 온다는 소식을 앗수르 왕이 들었습니다.
이 소식으로 앗수르 군대가 철수하기 시작합니다.

앗수르 왕이 철수하기 전에 급히 소식를 보냅니다.
히스기야 왕은 빨리 항복하라는 편지입니다.
앗수르를 이긴 나라가 없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4)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이 보낸 편지를 가지고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하나님 앞에 편지를 펴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망령되게 말하는 증거물을 놓고 기도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식은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한번 오고 갈 때마다 상황이 달라집니다.
기대감이 무참히 깨어지는 소식이 있습니다.
절망에서 일으키는 소식도 있습니다.

어떤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어떤 소식을 받았습니다.
그 소식을 가지고 주님의 전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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